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토 테츠야 (문단 편집) ==== 2018년 ==== [[레슬킹덤 12]]에서는 이미 초인화가 되어버린 오카다를 상대로 수차례의 데스티노 성공이 무색하게[* 특히 데스티노가 마지막으로 들어간 시점에서는 바로 다음 데스티노를 시도했으나 점핑 툼스톤 이후에 레인메이커를 당했다.] 패배를 거두며 아쉽게도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열렸던 뉴 이어 대쉬에서는 경기 직후 난데없이 [[크리스 제리코]]가 난입해 나이토를 습격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토의 승리를 예측했었는데 훗날 제리코가 밝힌 게도의 의견으로 '나이토가 이 때 챔피언을 먹었으면 그대로 모멘텀이 떨어졌을것.'라고 했다고 한다. 훗날 신일본의 행보를 봤을때 어찌보면 적절한 판단이었던 것.] 그 후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18]]에서 YOSHI-HASHI에게 승리하고 링을 나오던 도중 갑자기 스즈키군 소속인 [[타이치(프로레슬러)|타이치]]에게 공격당했다. 그 후 [[신일본 창단 기념일 2018]]에서 타이치에게 승리한 후 [[뉴 재팬 컵 2018]]에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광탈당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그 후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결 떡밥은 흐지부지 식어가고, 위상면에서는 오카다는 물론이고 케니 오메가에게도 밀리기 시작하자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인지 스즈키 미노루의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는 선언을 하며 [[레슬링 불의 나라 2018]]에서 둘간의 대결이 확정된다. || [youtube(JPmZtJ8vgAo)] || || [[사쿠라 제네시스 2018]] 세그먼트 || > '[[스즈키 미노루|프로레슬링계의 임금님]]'!, '[[스즈키 미노루|자칭, 프로레슬링계의 임금님]]'!...당신이 '보물'이라 말하는 그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인터콘티넨탈 타이틀]]...아무리 봐도 내겐 '보물'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인터콘티넨탈 타이틀도, 당신하고 떨어지고 싶어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내가 내던져버리는 편이 더 빛나지 않을까요? 임금님! 임금님! 링 위에 오르셔서 당신의 마음을 들려 주시죠. [[http://egloos.zum.com/kkjzato/v/3218206|공국진 역]] 하지만 이후 챔피언십 이전까지의 전초전에서는 극도의 무력한 모습으로 패배와 일격 등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에도 역시 패색이 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고, 챔피언십 당일에도 경기 내내 무릎 공격을 집중적으로 당하며 열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 막판 연이은 따귀 공격에 이은 피니쉬 데스티노의 성공으로 30분간의 치열한 경기 끝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한다. 이로인해 2018년 초반만 놓고 보면 이 선수가 2017년의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위상면에서 엄청나게 손해를 보면서 강제로 침체기에 재돌입하게 되는듯 싶었지만, 이후 IWGP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탈환하는등 서서히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레슬링 돈타쿠 2018]] 이틀째 대회에서 다인 태그팀 매치를 마친 이후 팬들과 손을 맞추며 퇴장하던 도중 복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복면을 쓴 괴한의 정체는 크리스 제리코였고, 이후 LIJ 멤버들이 그를 저지하기 전까지 심판과 영 라이온의 제지를 무시한채 링 벨로 가격하는 등 좀처럼 나이토에게서 볼 수 없었던 이마 출혈까지 선보인다. || [youtube(BRSS6GtgeIE)] || || 나이토를 습격하는 크리스 제리코 || 이렇듯 과격한 습격이 마무리 된 이후 두 선수의 경기가 [[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에서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으로 확정된다. || [youtube(9521nKeIkVg)] || || 나이토 프로모 (유혈 주의) || > "이야~ 강렬했어. 강렬한 나이토 테츠야에 대한 도전 표명이었어. 난 그를 잘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슬러죠? 그런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슬러가 이렇게나 열을 내버리고, 이렇게나 정신없게 만드는 상대가 나이토 테츠야란 거겠죠? [...] 다만 여긴 내 홈이야. 신일본 프로레슬링, 그리고 이곳 일본은 내 홈이야. 이렇게나 하고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않고 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마라. [...] 그렇다해도 차례 차례 상대가 덤벼드는군요. 그야 당연하죠. 지금 전세계를 둘러봐도 이만큼 맛있는 상대는 없습니다. 빨리 부탁합니다. 계속 줄이 늘어서니까요. 제가 상대해주길 바라는 사람은 빨리 덤비는게 좋습니다. 뭐, 제가 상대해줄지 어떨지 그 대답은 물론 뜨랑낄로지만. [[http://egloos.zum.com/kkjzato/v/3219909|공국진 역]] || [youtube(eyPnPThZHO4)] || || [[도미니언 2018]] 나이토 테츠야 vs 크리스 제리코 VTR || [[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의 더블 메인 이벤트에서 결국 경기 공이 울리기 전부터 접전을 벌이고, 눈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의 부상 끝에 [[로우 블로]]를 당하고 [[크리스 제리코]]에게 패배하여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을 내주고 만다. 7월부터 열리는 [[G1 클라이맥스 28]]에는 B블록에 편성되었다. 그런데 같은 블록에 스테이블 동료인 SANADA, 동갑내기 레슬러 [[이부시 코타]]가 함께 편성되어 있어 여러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ANADA와는 선역시절 신일본/전일본 합동흥행과 스즈키 미노루 데뷔 기념행사 이후로 처음으로 맞붙게 되는 상황. 더군다나 저 두 흥행에서 둘은 태그매치로만 시합을 했었기에 싱글로는 최초다. 이부시와는 같은 82년회이면서 연초에 이부시가 뉴 재팬컵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올해는 나이토 실속(失速)'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첫 시합 상대인 케니 오메가에게 패배했지만 이시이 토모히로 등에게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 직전까지 6승 2패로 케니 오메가 등과 결승 진출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승점을 쌓았으나, 최종전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패배를 기록하며 메인 이벤트였던 케니 오메가 vs 이부시 코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승점/승자승에서 모두 밀리며 탈락을 확정 짓는다. 인기야 여전하지만 2018년 들어서는 유독 위상이 제법 내려간 상황으로, 레슬킹덤 메인 이벤트 패배를 시작으로 온갖 주요 경기에서 다 털리고,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는 뉴재팬컵, G1에서 맞붙었지만 두 번 다 지는 등 올해 들어 부쩍 하향세에 시달리고 있다. 오카다-케니 양강은 물론이고 타나하시나 이부시에게도 밀릴 지경. 그러는 한편, 나이토는 10월 2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비디오 메세지를 통해 "이제부터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다섯 사람'''이 히로무를 기다릴 것이고, 다시 말해 10월 8일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리는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 흥행에 새로운 파레하를 소개할 것"이라며 L.I.J.의 여섯번째 멤버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후 킹 오브 프로레슬링 당일 L.I.J 6번째 멤버로 드래곤 게이트의 선수였던 [[타카기 신고]]가 등장한다. [[파워 스트러글 2018]]에서는 전에 자신을 두번이나 쓰러뜨린 잭 세이버 주니어와 접전을 벌여 승리했다[* 이로서 잭세주와의 전적은 2승 2패인데, 나이토는 특이하게도 잭세주를 크게 인정하는 코멘트들을 인터뷰로 남겼다. 경기를 가지기 전에도 자신을 이긴다면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푸쉬를 주라고 회사에 얘기할 것이라는 얘기를 인터뷰에서 했었고, 파워 스트러글 이후에는 메리트도 없는데 자신과 리매치를 해줘서 고맙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아예 잭세주와의 리매치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했다.]. 이 날 메인 이벤트였던 크리스 제리코 대 EVIL의 경기에서 제리코가 승리한뒤에 EVIL에게 월스 오브 제리코를 계속 먹이자 난입, 제리코가 후퇴한뒤 다음의 인컨챔 도전자는 자신이라고 선언한다. 결국 크리스 제리코와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레슬킹덤 13]]에서 열리는 것이 확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